2022.03.31 20:42
[인천=M 투데이 최태인 기자] 국내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, 테슬라 독주를 막기 위해 메르세데스-벤츠, 아우디, 볼보, 폴스타 등 프리미엄 완성차 업계에서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.여기에 BMW도 iX, iX3에 이어 첫 전기 그란쿠페 ‘i4‘를 잇따라 투입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.지난 28일 BMW코리아는 인천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전기 그란쿠페 ‘i4’ 시승회를 열었다.BMW 첫 준중형 전기 세단인 i4는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